삼냥이 일상50 허당 초이와 나른한 치즈씨 초이가 아직 아기다보니 캣초딩이란 말답게 치즈, 초코 꼬리를 쉴새없이 괴롭힙니다. 초이가 그러던 말던 관심 없는 치즈씨 (참고 : 꼬리를 세게 움직이는건 기분나쁘다는 뜻이에요) 한참을 저러고 놀다가 초이가 자기 그루밍 하려했던것 같아요. .... 그대로 뒹구르르 아직 허당미가 가득한 캣초딩 초이였습니다. 2021. 8. 9. 모든게 궁금한 새끼고양이 초이의 치명적 매력 지금 이제 태어난지 4개월 접어드는 초이입니다. 이갈이 기간이라 모든 물고 호기심 만땅이라 돌진하고 보는 녀석 ㅎㅎ 한창 생수 비닐에서도 신나게 노네요 2021. 8. 9. 코 박고 자는 초코 초코는 저렇게 코를 박고 자는 걸 좋아해요 뒤통수가 매력적인 초코씨 2021. 8. 8. 아기 고양이 이갈이, 치아가 빠져도 당황하지마세요. 아기 고양이를 키우면 여기저기 무는 고양이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고양이 유치는 생후 3주정도부터 나기 시작해서 3개월에서 7~8개월쯤되며 이갈이를 끝낸다합니다. 보통 3개월부터 시작한대요. 초이가 4월 초 태어났는데요. 이제 8월이니 3개월이 됐네요. 이갈이 하려는지 여기저기 물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유치는 빠지기 전이에요. 아기 고양이가 여기저기 막 물기 시작했다? 걱정하지 안으셔도 됩니다. 이제 이갈이하려고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거에요. 호기심에, 간지러운 이를 빼기 위해서 이곳저곳 물기 시작합니다. 유치를 빼야하니 고양이가 이곳 저곳 물더라도 혼내지 말아주세요. 전선을 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전선등은 몰딩등으로 전선을 감싸주세요. 생후 3개월부터 7개월쯤되면 끝나게됩니다. 이렇게 유치가 다 빠지면.. 2021. 8. 7. 캐리어 그리고 고양이 여행후 캐리어를 아직 못 넣고 있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초코가 캐리어를 좋아해요. 그날뒤로 자기 자리마냥 앉아있는 초코 ㅎㅎㅎ 2021. 8. 5. 내 알통을 보여주겠어 한창 뛰다가 저러고 자네요 ㅎㅎ ㄷ자 손 알통 포즈 2021. 8. 5. 쭈우욱 일자 고양이 초이 일자로 쭈욱 뻗은 초이를 보고 웃음이 터져서 올려봐요 ㅎㅎㅎ 어떻게 저러고 있지 신기할 따름 치즈나 초코도 저렇게 안눕는데 초이는 여기가 참 편한가봅니다 2021. 8. 3. 여행캐리어 위 고양이 제주도로 떠날 채비를 마쳤습니다. 고개를 돌리니 아이들이 나른한듯 함께 있네요. 치즈는 윌리를 찾아라처럼 바닥인지 치즈인지 치즈처럼 녹았어요 ㅋㅋ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캐리어와 일체인양 떡하니 무심히 앉아있는 초코 ㅎㅎ 잘 다녀올께요 2021. 7. 28. 밥을 내놓으라옹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 중인데 치즈때문에 세마리 모두 제한급식중입니다. 일을 하는터라 아침, 저녁을 주고 초이는 아직 아기라서 좀 더 자주 챙겨주고 있어요. ㅎ 아이들이 참 똑똑하다느끼는게 밥 줄 때가 되면 자기 밥 먹는 곳에서 저를 쳐다보며 밥달라고 야옹 거려요 ㅎㅎ 매일 아침 그 귀여움에 반한달까. 치즈, 초코도 초이 주고 밥그릇을 들고 움직이면 쪼르르 달려가요. 2021. 7. 2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