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내놓으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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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냥이 일상

밥을 내놓으라옹

by 코이즈 스토리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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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달라옹

 

고독한 미식가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 중인데
치즈때문에 세마리 모두 제한급식중입니다.
일을 하는터라 아침, 저녁을 주고
초이는 아직 아기라서 좀 더 자주 챙겨주고 있어요. ㅎ

아이들이 참 똑똑하다느끼는게
밥 줄 때가 되면 자기 밥 먹는 곳에서
저를 쳐다보며 밥달라고 야옹 거려요 ㅎㅎ
매일 아침 그 귀여움에 반한달까.
치즈, 초코도 초이 주고
밥그릇을 들고 움직이면 쪼르르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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