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27 GS25 편의점 도시락] 육통령 목살도시락 아침에 고기 이야기를 했더니 고기가 땡기더라구요 눈에 들어온 목살도시락 가격 : 4,800원 비주얼은? 합격 생각보다 고기가 많았어요. 부드럽고 고소 맛있었습니다. 심하진 않은데 살짝 고기잡내가 올라온것 빼곤 굿굿 2021. 12. 31. [GS25 편의점 도시락] 찬또시락 돈까스&커리 도시락을 먹어보았습니다 가격 : 5,500원 숫가락만 있으니 꼭 젓가락은 따로 챙기세요 ㅎㅅㅎ 와사비와 핑크솔트가 있는게 조금 특이했어요 돈까스 찍어 먹었는데 짭쪼름하면서 느끼한 맛 잡아주는게 맛을 살아나게 하더라구요. 돈까스는 전자렌지에 데워서 그런지 너무 푹식푹신.. 조금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약간 아쉽 커리는 맛있었어요. 시중의 음식점 커리맛!! 근데 양이 적네요 ㅠ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한줄평 : 5,500원 가격대비 만족감은 낮으나 (편의점 도시락이 워낙 잘 나와서요) 먹을만 합니다. ㅎㅅㅎ 2021. 12. 23. GS25 미니도시락 치즈불곱창덮밥 가성비 甲 가격 : 2,600원 김도 주네요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그렇다면 맛은? 맛있어요!! 가격보고 맛이 없지 않을까했는데 적당히 맵고 치즈가 잔뜩!! 저는 잡내에 민감한편인데 돼지잡내나 비린맛이 안나서 더욱 좋았어요. 김에 싸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네요. ㅎㅅㅎ 가성비 갑이네여 2021. 12. 17. 코스트코 1만원 미만 와인 추천 저는 약간 씁쓸하고 무거운 와인을 좋아합니다 까베넷 쑈비뇽 품종이 입맛과 맞다는걸 깨닫고 까베넷 쏘비뇽만 먹는중입니다. ㅎㅅㅎ 아무래도 비싼 와인은 가격 부담이 되서 1만원대 이하로 요즘 마시는데 만원 이하대 치곤 훌륭한 느낌 바디가 조금 라이트한 감은 있는데 이 가격에 이 맛이면 만족입니다. 굿굿 2021. 10. 26. [오늘의 점심] 고추잡채 만빵 삼립호빵 좋아하는 최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ㅎㅅㅎ 속이 아주 꽉찼어요 맛있음!!! 2021. 9. 14. [오늘의 음료수] 프로틴 스파클링, 단백질 음료수 살찌는 계절이 찾아왔어요. ㅎㅅㅎ 마음껏먹다보니 살이... 안되겠다싶어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한창 운동할때 단백질 챙겨먹는게 곤욕이었는데 (온갖 닭가슴살, 단백질바와 쉐이크를 섭렵함.. 그 단백질 특유의 맛이 있어요. 그게 참 저랑 안 맞더라구요) 저 음료수 먹을때 맛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점점 먹으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어느새 편의점가면 찾아먹는 음료가 됨. 고민하시다면 먹어보세요. 맛있는 음료수까진 안되지만 먹을만합니다. ㅎㅅㅎ ps 집사1은 아주 맛있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1. 9. 6. [오늘의 라면] GS25 인생라면, 해장라면으로 최고 솔직히 포장보고.. 별로 맛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다지 땡기지 않는 포장? 그런데 집사1이 진짜 맛있다는거에요. 속는셈치고 먹어봄. 인생라면임. ㅎㅎ 이거 먹겠다고 GS25순회한적도 있어요. 이 라면이 가장 맛있을 땐 술 먹고 나서 해장할 때!! 절묘한 매운맛이 입맛을 확 땡겨줍니다. 속이 풀리는 느낌!! 2021. 8. 31. [어제의 저녁] 60계 호랑이 치킨, 포테이토 치즈 스틱 + 동대문 엽떡 호랑이 내려온다 호랑이 내려온다 네, 호랑이 치킨 되겠습니다. 집사1 :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맛있어~! 집사2 : 응, 그런 것 같네 (음 ... 단맛이 나는데 그것 때문에 맛이 별로네. 감자테두리에 단맛나는 어묵바에 치즈 넣은느낌) 호불호가 갈리나봅니다. 전 별로였음 집사1 : 이건 찍어야해. 집사2 : 왜? 집사1 : 하루 지난 치킨 먹는 것 같아 집사2 : ??? 집사1 : 여기 굳은 살 보이지? 하루 지난 것처럼 메말라서 질기고 뻑뻑해. 집사2 : 찍으니까 그냥 맛있어 보여 ㅋㅋ 체인점차이일거라 생각합니다. 저희집 근처 60계 치킨집 닭은 별.로.였습니다. 호랑이치킨... 특별한 소스 어쩌고하는데 제 입맛엔 달고 느끼했습니다. 두번은 안 먹을 것 같네요. 작년 겨울쯤 60계 치킨 시키고 별로.. 2021. 8. 28. [오늘의 점심] 오뚜기 순후추라면 매운맛. 깔끔 후끈. 맛있음!! 처음에 못 보고 물을 부었더랬죠. 중간에 면을 저어 주려다가 발견! 황급히 구조 이 별첨스프(후추)가 별미입니다. 소스 뿌리기전 먹어봤어요. 살짝 무언가 부족한 보통 라면 그 라면에 별첨스프를 뿌리고 휙휙 저어줍니다. 옷!! ㅎㅎ 어울릴까 반신반의했는데 집사1이 극찬하길래 속는셈치고 먹었는데 맛있어요! 약간 후끈후끈 해지는 느낌. 별첨스프를 뿌리니 국물맛에도 감칠맛이 돕니다. 뿌리고랑 안뿌리고 차이가 크네요. 일반적인 라면이 지긋지긋하다. 후끈후끈한 맛이 땡긴다. 추천드려요. 뭔가 깔끔한데.. 알싸한데.. 감칠맛 돌고 ㅎ 맛있습니다~! 2021. 8.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