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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쓸잡/여행8

오오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한국민속촌 동생이 한국민속촌에 다녀오더니 야간개장 갔다왔는데 너무 좋다고하더라구요 알아보니 야간 개장이 내일(10월 31일 일요일)이 마지막날이라 오늘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옛 풍경에 호롱불이 달려있어서 보는 눈도 즐거웠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퍼레이드(?) 같은 것도 하더라구요. ㅎㅅㅎ 놀이동산도 있고 간식 먹을 곳도 많고 걷기만해도 조명을 이쁘게 꾸며놔서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야간개장 공연 연분!! 공연 8시부터인데 6시 40분쯤 도착했는데 거의 모든 자리가 만석이더라구요 뭐길래했는데 표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야기하면 스포같으니 꼭 보시라고 할게요 눈과 귀가 즐거웠어요. 한국민속촌 공연의 질도 그곳의 풍경도 진짜 좋다는 말밖엔 내일이 야간개장 마지막날이라네요 서울, 경기 근교 나들이 갈만한 .. 2021. 10. 31.
첫차박 소형SUV 코나 하이브리드로 차박하기 차박이 유행이고 어느새 그 유행에 따라 장비를 구입했다. 노지 캠핑? 오토캠핑? 글램핑? 생소한 말들에 헷갈렸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노지는 말그대로 캠핑장이 아니다. 해변가나 기타 장소에 차박을 하는 것이다. 요즘 말이 많이나오는 것도 노지캠핑이었다. 오토캠핑은 자기가 준비해온걸로 캠핑하는 것이다. 오토캠핑장은 보통 장소,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전기 등을 공급한다. 이때 차박이 불가한 장소도 있으니 (각구역에 부여된 사이즈때문) 주의해야한다. 글랭핑은 텐트등 모두 준비된 곳을 말한다. 캠핑 기분 내기에 좋음. 다만 일전에 간곳 화장실과 샤워장이 안좋아서 그 때 기억은 별로 안좋았다. 처음이기에 편한곳이 최고란 생각으로 첫차박장소는 대부도의 한 오토캠핑장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리뷰가 마음에 들어서 갔다.. 2021. 10. 24.
겨울차박 준비중 친구가 캠핑에 빠졌다. 차박에 대한 예찬에, 그리고 같이 사는 집사1의 바람에 차박 용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필수품 : 도킹용 텐트, 전선릴선, 차량용매트, 전기장판, 이불, 난로, 테이블, 의자, 식기류, 렌턴 1. 차박용 도킹 텐트 구매(234,980원) + 그라운드시트(29,900원) (추천 받은 에르젠 트레블 쉘터는 웜 그레이 색상이 품절이라 패스, 찾다가 찾다가 아이두젠 A3 구매함) 2. 러그박스 코드릴선 구매(45,990원) USB포트 있는걸 고르려다보니 단가가 올라갔다. 그래도 USB포트있는걸로 20M짜리로 구매 3. 메이튼 차량용 자충매트 구매(49,000원) 4. 지라프 구이바다 아이보리 에디션 M 풀세트(129,000원) 이건 집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서 욕심을 조금 냈다. 그.. 2021. 10. 20.
제주도 풍경 힐링하고 가세요 ^ㅡ^ 2021. 8. 3.
제주도 벵디 돌문어 덮밥 돌문어 덮밥이 유영하다해서 다녀왔어요! 메뉴판과 똑같은 문어가 따악 저는.. 문어는 맛있었지만 덮밥 소스자체가 느끼하게 느껴져서 그냥 그랬는데 옆에 분은 감탄하시면서 드시더군요. 취향이 있는 듯 합니다. ㅎㅅㅎ 도로명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08복사 지번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2031-2 운영시간 : 매일 10시~19시 * 07/05 (월) ~ 08/20 (금) 까지는 목요일 휴무 없이 운영이라합니다~! 2021. 8. 2.
우도 물들이 해녀의 집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예뻤어요 9시 오픈! 아침 식사로 보말죽을 먹었는데 처음엔 밍밍하게 느껴졌는데 먹을 수록 고소하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도물들이 해녀의집 전화 : 0507-1341-7726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72지번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813 영업시간 : 매일 09:00~20:00 2021. 8. 2.
제주도 우도 배 시간 2021.07.30 기준 2021. 7. 30.
[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 강추 먹거리. 흑돼지 꼬치, 한라산 떡갈비 줄이 길게 서 있어서 호기심에 서보았습니다. ㅎㅅㅎ 가격은 1개당 5천원이었는데 가성비랑 맛도 괜찮았어요. 껍질이 꼬들꼬들 씹히더라구요. 저 탄 간판은 떡갈비 구우면서 그을려졌나 봅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같이 서 보았습니다. 처음엔 왕오징어 튀김인줄 알았는데 떡갈비집 줄이었습니다. 맛은 매운맛, 순한맛 그렇게 두덩이를 사봅니다. 개당 4천원 매운맛 맛있어요!!!!! 제 기준에는 많이 맵지않고 기분 좋게 입맛을 당기는 매운맛? 다음에 오연 또 사먹을 거에요. ㅎㅅㅎ 오래 기다렸지만 만족스러운 맛!! 고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추천추천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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