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박 소형SUV 코나 하이브리드로 차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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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쓸잡/여행

첫차박 소형SUV 코나 하이브리드로 차박하기

by 코이즈 스토리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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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이 유행이고
어느새 그 유행에 따라 장비를 구입했다.

노지 캠핑? 오토캠핑? 글램핑?

생소한 말들에 헷갈렸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노지는 말그대로
캠핑장이 아니다.
해변가나 기타 장소에 차박을 하는 것이다.
요즘 말이 많이나오는 것도 노지캠핑이었다.

오토캠핑은
자기가 준비해온걸로 캠핑하는 것이다.
오토캠핑장은 보통 장소,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전기 등을 공급한다.
이때 차박이 불가한 장소도 있으니
(각구역에 부여된 사이즈때문)
주의해야한다.

글랭핑은 텐트등 모두 준비된 곳을 말한다.
캠핑 기분 내기에 좋음.
다만 일전에 간곳 화장실과 샤워장이 안좋아서
그 때 기억은 별로 안좋았다.

처음이기에 편한곳이 최고란 생각으로
첫차박장소는 대부도의 한 오토캠핑장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리뷰가 마음에 들어서 갔다.

(제 차는 소형SUV 코나 하이브리드입니다
첫 캠핑이라면 오토캠핑장이 좋은 것 같아요.
주변 보면서 배우는 것도 있고
시설면에서도 편했습니다)


** 차박을 검색하면 평탄화에 대한 것이 많이 나온다.
내 차는 20년 1월 차량이라 2열을 폴딩했을때
평탄화가 안된다.
2열 시트 분리하는 방법등도 있었으나
일단 번거로워서 안하고 자충 매트 깔았다.
2열 시트 분리를 안하면
차안에서 앉아있을 순 없다.
누울순있음.
평탄화하기전 폴딩만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집사1이 열심히 아이두젠 A3 차박 텐트를 쳤고
지라프 구이바다가 열일함 ㅎㅎ
(닭꼬치, 치킨봉, 라면, 라밥해먹음)
내일은 근무인지라
일박 예약하고 잠은 안자고 집으로 귀가
(은근히 귀가하는 차량이 좀 있었다)


구이바다 열일중

저 텐트는 아이두젠 A3 차박텐트
조금 작은 감이 있다.

열일중 구이바다

메이튼 자동충전 에어 매트를 샀는데
코나 하이브리드에도 딱이다.


메이튼 자동충전 에어매트. 내 차랑 사이즈가 딱

저 테이블은 코스트코에서 샀다.
58,990원의 행복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함.
설치, 철거 편하고 가로가 110이라
물건을 놓기에도 충분!!
너무 좋았음
(캠핑 테이블 사실분 꼭 사세요. 추천추천)

낮엔 더웠는데
저녁이되니 급 추워졌다.
릴선으로 전기담요 연결.
전기담요도 코스트코에서 삼.

저녁에 열일하심.


물들어오는 중 대부도 바다

닭꼬치


바깥바람 쐬면서 먹는 닭꼬치는 참 맛있었다

치킨봉도 구워먹으면 JMT



오랜만에 초이

초이는 어느새 아기고양이에서
청소년 고양이가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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