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2 [펫 CCTV 라일리] 휴가철& 빈집 반려동물이 걱정된다면?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2 입니다. 자동용품에 관심이 많아 시도했던 물품 중 그나마 성공한 물건을 꼽으라하면 라일리(펫CCTV) 입니다. 일단 제가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사생활 노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벽을 보는 쪽에 놔뒀어요. 외출이 장시간 되면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걱정될 때 아이들을 볼 수 있으니 안심이 되서 좋더군요. 펫 cctv 제품이 여러가지 있죠. 월정액으로 나가는 건 총 금액으로 계산하면 그 금액이 굉장하다는 것. 고정식의 경우 사각지대가 많이 발생하고 혹시라도 해킹이 될 경우 사생활 침해가 크다는 것. 그래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비교하다 라일리를 샀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구매했으니 사용한지 1년정도 됐네요. 라일리는 한번 사면 끝입니다. 구매.. 2021. 7. 18. 휴가 때 고양이 맡길 곳은? 7월 말 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3박 4일로 떠나는 터라 집에 있는 삼냥이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됐어요. 아무래도 멀리 떠나거나 집을 장기간 비우게 될 경우 지금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을 지우긴 어려울 것입니다. 코로나로 여행을 자제했지만 삶이 너무 팍팍해져서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삼냥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가장 큰 고민이 되더군요. 펫호텔은 고양이에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영역동물인데, 작은 공간에서 지내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또한 낯선 사람이 집에 방문해서 돌봐주는 것은 집의 보안문제나 각종 동물 학대 뉴스들이 마음에 걸려서 내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지인에게 잠깐 집에 들려서 봐줄 수 있는지 물어봤죠. 문제는 지인도 스케줄이 있는 터라 3..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