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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면 밥달라고 깨워요. ㅎ
오늘 아침은 건식.
사료와 영양제, 유산균을 뿌려줍니다.
초이는 아기라서 임시로 그릇에 줬는데
어느새 자라서 새 밥그릇 알아 보고 있어요. ㅎ
고양이들이 똑똑한 게 자기 밥 먹는 곳을 알아요.
초이가 밥 먹는 곳은 부엌 옆인데
밥줄려고 준비하고 있으면 자꾸 자기 밥 먹는 자리에
가서 밥달라고 울어요 ㅎ
치즈, 초코도 그릇들고 움직이면
먼저 도도도 걸어서 자기 밥 자리로가요.
진짜 똑똑한 듯
아작 아그작 치즈랑 초이는 열심히 먹습니다.
그릇이 아주 깨끗해요. ㅎㅎ
삼냥이의 매일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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